[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펀치/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가수 펀치가 미국 공연에 나선다.

펀치는 최근 ‘렛츠 댄스 더 투어 2016(Let’s Dance The Tour 2016)’ 주최 측으로부터 미국 투어 게스트 초청을 받아 28일 출국한다. 이번 무대를 통해 펀치는 유튜브 스타 사일렌토와 함께 신곡 ‘스포트라이트’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펀치가 미국에서 꾸미는 첫 무대가 될 전망. 펀치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팬들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아온 만큼, 미국 데뷔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렛츠 댄스 더 투어 2016’은 29일 워싱턴을 시작으로 뉴욕, 필라델피아를 오가며 약 3일간 진행되는 공연이다. DLOW, 위 어 툰즈(We Are Toonz), 99퍼센트 등 해외 유명 힙합 아티스트와 DJ 더블 제이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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