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트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치어 업(CHEER UP)’의 뮤직비디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트와이스의 ‘치어 업’ 뮤직비디오는 공개 48시간 만에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했다. 이후에도 조회수는 꾸준히 증가 27일 오전 8시 기준 550만 뷰를 넘어선 상태이다.트와이스의 이 같은 성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는 조회수 5500만 뷰를 넘어선 것은 물론, 걸그룹 데뷔곡 기준 뮤직비디오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치어 업’은 발매 당일 8대 음원 차트를 올킬 한 것에 이어, 일간 차트 1위도 싹쓸이하고 있다. 음반 역시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많은 판매량을 보이는 상황. 이로써 트와이스는 뮤비-음원-음반 등 모든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트와이스는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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