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비스트가 5인조 체제로 무대에 다시 선다.

비스트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텐아시아에 “비스트가 5인조 체제로 일본 걸즈컬렉션에 출연한다. 당초 예정돼 있던 스케줄로, 5인조 비스트의 첫 공식적인 무대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비스트는 지난 19일 장현승의 탈퇴를 알리며 5인조 체제로 팀을 재정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5인 체제로 변화한 비스트는 흔들림 없이 2016년 발표 예정인 새 음반 준비와 국내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스트가 출연하는 일본 컬즈컬렉션은 오는 30일 개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용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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