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솔로로 나선 가운데, 음원차트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18일 발매된 정은지의 솔로 음반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는 20일 오후 2시 기준,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62시간 동안 정상을 꿰찼다.정은지는 3, 4월 차트를 장악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밀어내고, 발표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8곳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수록곡 ‘사랑은 바람처럼’ ‘It’s OK’ ‘사랑이란’ 등도 차트에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하늘바라기’는 정은지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정은지는 오는 21일 엠넷(Men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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