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대박’ 장근석이 안길강의 제자가 됐다.19일 방송된 SBS ‘대박'(연출 남건, 극본 권순규)에서는 백대길(장근석)이 김체건(안길강)의 제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백대길은 김체건과 함께 지내며 검술 실력을 다졌고, 김체건은 백대길에게 “이만하면 기초는 됐다. 눈 감고 꽃잎을 베면 하산”이라고 말하며 시범을 보여줬다.이어 백대길이 그에게 “몇 명이나 돼? 사부보다 센 사람”이라고 묻자, 김체건은 “나보다 센 사람? 아마 조선 땅에는 없을 걸”이라고 답했다.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대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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