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록 밴드 스틸하트(STEELHEART)가 3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스틸하트는 오는 5월 1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구 악스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 스틸하트는 공전의 히트곡 ‘쉬즈곤(She’s gone)’을 비롯해, ‘아이윌 네버 렛 유 고우(I‘ll Never Let You Go)’, ‘로디드 무타(Loaded Mutha)’, ‘마마 돈 크라이(Mama don’t cry)’ 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이번 내한공연에서 스틸하트의 모든 걸 보여주겠다. 이 공연은 올해 최고의 내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틸하트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쉬즈 곤(She’s Gone)’의 주인공으로, 최근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MBC ‘일밤-복면가왕’,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는 등 국내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공연 예매는 12일부터 yes24 티켓, 하나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teelHeart Records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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