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나비가 향후 거취를 두고 고민 중이다.

12일 가요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나비는 이달 초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나비가 현재 거처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며 “다른 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을지,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할지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나비는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눈물바다’를 발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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