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영화 ‘킹스맨’ 속편의 제목이 확정됐다.
27일(현지시각) 엠파이어 매거진 등 외신에 따르면 ‘킹스맨’ 속편의 제목은 ‘킹스맨: 골든 서클(Kingsman: The Golden Circle)’이다.‘킹스맨: 골든 서클’은 지난해 초 개봉해 전세계적으로 4억 달러를 벌어들인 ‘킹스맨: 시크린 에이전트’의 속편. 1편의 런던에서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펼쳐질 전망이다.
1편에 이어 에그시 역의 태론 에거튼이 복귀한 가운데, 기대를 더한 콜린 퍼스의 합류는 무산됐다. 대신 줄리안 무어가 새로운 악당으로 출연하며 할리 베리가 CIA 국장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
타이틀과 함께 공개된 컨셉아트에서는 ‘킹스맨: 골든 서클’의 단서를 엿볼 수 있다. 킹스맨 수중 택시와 줄리안 무어의 은신처 등이 눈길을 끈다.
‘킹스맨: 골든서클’은 2017년 개봉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20세기 폭스
영화 ‘킹스맨’ 속편의 제목이 확정됐다.
27일(현지시각) 엠파이어 매거진 등 외신에 따르면 ‘킹스맨’ 속편의 제목은 ‘킹스맨: 골든 서클(Kingsman: The Golden Circle)’이다.‘킹스맨: 골든 서클’은 지난해 초 개봉해 전세계적으로 4억 달러를 벌어들인 ‘킹스맨: 시크린 에이전트’의 속편. 1편의 런던에서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펼쳐질 전망이다.
1편에 이어 에그시 역의 태론 에거튼이 복귀한 가운데, 기대를 더한 콜린 퍼스의 합류는 무산됐다. 대신 줄리안 무어가 새로운 악당으로 출연하며 할리 베리가 CIA 국장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
타이틀과 함께 공개된 컨셉아트에서는 ‘킹스맨: 골든 서클’의 단서를 엿볼 수 있다. 킹스맨 수중 택시와 줄리안 무어의 은신처 등이 눈길을 끈다.
‘킹스맨: 골든서클’은 2017년 개봉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20세기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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