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여진구가 드라마 ‘대박’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여진구는 26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미리보기 방송을 통해 “싱숭생숭하다”고 말했다.앞서 여진구는 지난 2012년 MBC 팩션 사극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이름을 알렸던 터. 그는 “사극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고, 성인이 된 후 첫 작품으로 또 사극을 하게 됐는데 마음이 싱숭생숭했다”면서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기도 하고 그때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떨리기도 하다. 마음가짐이 새롭다”고 밝혔다.
또 자신이 맡은 영인 군에 대해 “감독님이 ‘차도남’ 같은 캐릭터였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대길(장근석)과는 상반된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대박 미리보기’ 방송화면
배우 여진구가 드라마 ‘대박’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여진구는 26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미리보기 방송을 통해 “싱숭생숭하다”고 말했다.앞서 여진구는 지난 2012년 MBC 팩션 사극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이름을 알렸던 터. 그는 “사극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고, 성인이 된 후 첫 작품으로 또 사극을 하게 됐는데 마음이 싱숭생숭했다”면서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기도 하고 그때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떨리기도 하다. 마음가짐이 새롭다”고 밝혔다.
또 자신이 맡은 영인 군에 대해 “감독님이 ‘차도남’ 같은 캐릭터였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대길(장근석)과는 상반된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대박 미리보기’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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