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전노민, 송선미, 문숙이 카리스마의 진수를 선보인다.
tvN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측은 24일 극 중 태선로펌의 3인방 전노민, 송선미, 문숙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존재감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압도하는 힘이 있는 세 명의 배우들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극 중 태선로펌 대표 변호사 이찬무(전노민)와 워커홀릭 파트너 변호사 한정원(송선미)은 박태석(이성민)과 더욱 긴밀하게 얽히기 시작하며 키플레이어로 활약할 예정이다.여기에 문숙은 태선로펌의 창업주 황태선 회장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 이찬무의 모친이기도 한 그녀는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한 뒤 조용한 노년을 보내고 있지만 실상은 태선로펌을 움직이고 있는 실세다. 평소에는 넉넉하고 너그러운 평상심을 유지하고 있지만 날카로운 칼날을 숨기고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드라마 ‘기억’의 한 관계자는 “문숙이 부드러움 속에 숨겨진 비정함을 드러낼 것이다”라며 오는 3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vN ‘기억’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3회가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tvN
배우 전노민, 송선미, 문숙이 카리스마의 진수를 선보인다.
tvN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측은 24일 극 중 태선로펌의 3인방 전노민, 송선미, 문숙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존재감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압도하는 힘이 있는 세 명의 배우들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극 중 태선로펌 대표 변호사 이찬무(전노민)와 워커홀릭 파트너 변호사 한정원(송선미)은 박태석(이성민)과 더욱 긴밀하게 얽히기 시작하며 키플레이어로 활약할 예정이다.여기에 문숙은 태선로펌의 창업주 황태선 회장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 이찬무의 모친이기도 한 그녀는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한 뒤 조용한 노년을 보내고 있지만 실상은 태선로펌을 움직이고 있는 실세다. 평소에는 넉넉하고 너그러운 평상심을 유지하고 있지만 날카로운 칼날을 숨기고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드라마 ‘기억’의 한 관계자는 “문숙이 부드러움 속에 숨겨진 비정함을 드러낼 것이다”라며 오는 3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vN ‘기억’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3회가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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