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윤예담, 공연 앞두고 몸살 "박보영 팀의 운명은?"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위키드’ 박보영 팀에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17일 방송된 Mnet ‘위키드’에서는 박보영 쌤의 핑크팀이 시골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하는 가운데 예담이가 갑자기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담이는 “팔하고 발하고 다리에 힘이 빠졌다”며 구석에 누워버렸다.

핑크팀 친구들은 아픈 예담이를 걱정하며 팔다리를 함께 주무르기 시작했다. 문혜성 어린이는 “예담이가 그렇게 힘든 모습을 보는게 더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net ‘위키드’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