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한중 합작 그룹 유니크 성주가 중국 호남위성TV 드라마 ‘신기한 시간여행’에 출연한다.

17일 유니크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성주가 중국 드라마 ‘신기한 시간여행’에서 가내량(?乃亮)의 10년 전 아역으로 출연한다. 현재 중국 배우 임신여(林心如)와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신기한 시간여행’은 과거로 여행할 수 있는 신기한 사진기로 인해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황제의 딸’에 여주인공을 출연하며 중국의 ‘국민 여배우’로 떠오른 임신여, 중국의 ‘꽃미남 스타’ 가내량 등 중국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하며 현지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주는 가수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신기한 시간여행’은 호남위성 망고TV를 통해 오는 4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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