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조여정, 김민준-이승준 회상하며 "머저리들"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조여정이 과거를 회상하며 조소를 날렸다.

15일 방송된 KBS2 ‘베이비시터’에서는 조상원(김상호) 기자와 천은주(조여정)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은주는 과거의 남편 유상원(김민준)과 표영균(이승준)에 대해 “어쩜 그렇게 머저리들인지”라며 조소를 날렸다.

이어 “장석류(신윤주)한테 이용당하고, 친구 등에는 칼꽂고”라고 혼자 중얼거렸다. “하긴 지들이 좋아서 쫓아다닌거니까”라며 조상원에게 장석류와의 첫 만남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베이비시터’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