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하복 컨셉의 스쿨룩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는 1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시간을 달려서’ 무대를 꾸몄다.이날 여자친구는 그동안 ‘시간을 달려서’ 무대에서 선보였던 스쿨룩과 조금 다른 ‘하복 컨셉’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는 새학기를 맞은 소녀들처럼 풋풋한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파워풀한 비트 위에 아련하고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슬프고 아픔다운 멜로디 라인이 중독성 강한 노래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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