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엄기준이 ‘악몽선생’으로 두 번째 선생님 연기에 도전한다.
10일 오후 웹드라마 ‘악몽선생’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현문섭 감독과 배우 엄기준, 김소현, 이민혁, 서신애, 김다예, 장경업, 김지안, 학진이 참석했다.이날 엄기준은 “선생님 역할만 두 번째다. 내가 맡은 한봉구가 미스터리한 선생님이라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다. 직접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기준은 2011년 방영된 KBS2 ‘드림하이’에서 예술고등학교 교사로 열연을 펼쳤다.
웹드라마 ‘악몽선생’은 사립 요산고등학교 2학년 3반에 새로운 임시 담임으로 찾아온 한봉구(엄기준)가 반 아이들을 기이한 환상의 세계로 끌어들이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3스릴러 학원물로, 오는 14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배우 엄기준이 ‘악몽선생’으로 두 번째 선생님 연기에 도전한다.
10일 오후 웹드라마 ‘악몽선생’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현문섭 감독과 배우 엄기준, 김소현, 이민혁, 서신애, 김다예, 장경업, 김지안, 학진이 참석했다.이날 엄기준은 “선생님 역할만 두 번째다. 내가 맡은 한봉구가 미스터리한 선생님이라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다. 직접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기준은 2011년 방영된 KBS2 ‘드림하이’에서 예술고등학교 교사로 열연을 펼쳤다.
웹드라마 ‘악몽선생’은 사립 요산고등학교 2학년 3반에 새로운 임시 담임으로 찾아온 한봉구(엄기준)가 반 아이들을 기이한 환상의 세계로 끌어들이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3스릴러 학원물로, 오는 14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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