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서인국이 새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흑백 감성을 전했다.

7일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서인국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오는 8일 공개되는 싱글 ‘너 라는 계절’의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시크한 표정과 아련하고 그윽한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서인국은 사랑에 설레는 마음과 헤어짐에 아파하는 남자의 모습을 동시에 표현했다.

새 싱글 ‘너 라는 계절’은 브리티시 소울을 기반으로 한 팝 발라드 장르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서인국은 작곡을 비롯해 작사 및 프로듀싱까지 전 과정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서인국은 지난 2014년 싱글 ‘봄 타나봐’ 이후 2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바쁜 활동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곡 작업을 해왔다. 이번 곡은 ‘서인국표’ 감성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는 후문이다.

서인국의 신곡 ‘너 라는 계절’은 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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