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4회는 전국 기준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2월 29일 방송분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9%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16.8%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보유 중이다.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2.8%, KBS2 ‘무림학교’는 2.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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