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류준열이 샤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

26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본격적으로 아프리카 여행에 나선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늦게 합류하는 박보검을 제외한 세 사람은 아프리카에서 첫날밤을 맞이했다. 세 사람은 나미비아 시내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를 찾았다.

류준열은 먼저 샤워를 하던 중 자신을 찍고 있던 카메라를 발견하고 패닉에 빠졌다. 이를 지켜보던 안재홍과 고경표는 폭소했고, 담당 PD가 영상을 영구삭제하고 사건이 일단락됐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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