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가수 정준영이 1년 8개월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정준영은 약 1년 8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2월 중 공개를 앞둔 정준영의 새 타이틀곡은 정준영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락발라드로, 컴백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홍콩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마쳐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준영의 새 앨범은 싱글 형태로 발매되며, 현재 정준영은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정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C9엔터테인먼트 리얼라이브 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하고 발매하는 첫 싱글 앨범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오랜만에 솔로로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준영은 오는 2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정준영 밴드 라이브 인 서울(LIVE IN SEOUL)’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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