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조성하와 안석환 회동 포착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동네의 영웅’ 박시후가 조성하와 안석환의 비밀스런 만남을 포착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OCN ‘동네의 영웅'(극본 장민석, 연출 곽정환) 6회에서는 은밀하게 박선후(안석환)를 만나러 가는 임태호(조성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태호는 카페에서 박선후를 만났고, 박선후는 선글라스를 낀 채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태호의 멱살을 잡았다.

박선후는 “최찬규(이수혁)가 노출됐다는 거 알고 있었어?”라며 “조심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는 널 지켜보고 있을거야”라고 은밀한 충고를 전했다.

박선후의 말을 증명하듯 태호의 뒤를 내내 쫓던 백시윤(박시후)이 두 사람의 만남을 포착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OCN ‘동네의 영웅’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