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나를 돌아봐’의 송해가 역술가에게 병신년 대운의 사나이로 지목됐다.

12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새 커플 맞이 단합대회 이후 역술가에게 재미로 보는 새해운을 봤다.역술가는 병신년 운 좋은 멤버로 송해를 지목했다. 역술가는 “송해 선생님은 92세부터 대운이 한 번 더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멤버들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축하해줬다.

이어 역술가는 “92-3세에 인생의 최대 황금기 시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해는 이 말을 듣고 “대통령 선거가 언제냐”고 물었다. 조우종은 이에 “김칫국 드시지 말구요”라고 대답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나를 돌아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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