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배우학교’ 촬영 후 소감을 밝힌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위너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엔트리 나이트 카운트다운 라이브(ENTRY NIGHT COUNTDOWN LIVE)’를 진행해 팬들과 소통했다.당시 남태현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tvN ‘배우학교’ 촬영을 언급하며 “합숙을 한 번 했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태현은 “세상 모든 것이 이렇게 소중하고 멤버의 품이 따뜻하다는 것을 알았다”라면서 “온수, 음식 등 모든 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남태현은 지난 4일 방송된 ‘배우학교’에서 자신을 둘러싼 연기력 논란을 언급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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