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수록곡 ‘고향이’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5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향이’의 트랙 프리뷰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마무 멤버들이 각자의 고향인 전주, 부천, 우장산으로 떠나는 모습이 담겨있다.중학교 때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인 휘인과 화사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긴 전주 시내를 돌아다니며, 마치 여중생이 된 듯 해맑은 모습이다. 또 고향 전주의 명소 한옥마을로 찾아서 한복을 입고 즐기는 등 고향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솔라와 문별은 버스를 타고 솔라의 고향인 우장산역 인근과 문별의 고향인 부천을 동행했다. 이들은 어린 시절 뛰놀던 놀이터, 학교를 찾아가 추억에 잠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실제 자신들의 고향을 찾아 추억의 타임머신을 탄 마마무는 마치 한 편의 로드무비 속 주인공처럼 고향 곳곳을 둘려보며 추억에 젖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향수를 자극한다.‘고향이’는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생각하며 옛 기억을 떠올리고 추억하는 노래로, 마마무 멤버들이 각자의 고향에서의 추억을 직접 가사로 옮겼다. 나른한 기타 리프의 비트에 보사노바 풍의 소울풀한 재즈 기타 사운드가 마마무의 보이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추억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마마무는 이번 ‘고향이’ 트랙 프리뷰 영상 공개와 더불어 팬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보물찾기 이벤트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4일 오후 5시 마마무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개된 ‘보물찾기 이벤트’는 온라인에서 보물찾기 힌트를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 QR코드를 통해 다시 온라인에 숨겨져있는 마마무의 트랙 프리뷰 영상을 찾는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신개념 이벤트로 보물찾기 힌트가 오픈 되자마자 불과 30분 만에 보물을 찾아낸 팬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향이’를 통한 보물찾기 이벤트로 다시 한 번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명실상부한 ‘팬통령’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마마무는 오는 26일 첫 번째 정규음반 ‘멜팅(Melting)’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RBW
걸그룹 마마무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수록곡 ‘고향이’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5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향이’의 트랙 프리뷰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마무 멤버들이 각자의 고향인 전주, 부천, 우장산으로 떠나는 모습이 담겨있다.중학교 때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인 휘인과 화사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긴 전주 시내를 돌아다니며, 마치 여중생이 된 듯 해맑은 모습이다. 또 고향 전주의 명소 한옥마을로 찾아서 한복을 입고 즐기는 등 고향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솔라와 문별은 버스를 타고 솔라의 고향인 우장산역 인근과 문별의 고향인 부천을 동행했다. 이들은 어린 시절 뛰놀던 놀이터, 학교를 찾아가 추억에 잠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실제 자신들의 고향을 찾아 추억의 타임머신을 탄 마마무는 마치 한 편의 로드무비 속 주인공처럼 고향 곳곳을 둘려보며 추억에 젖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향수를 자극한다.‘고향이’는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생각하며 옛 기억을 떠올리고 추억하는 노래로, 마마무 멤버들이 각자의 고향에서의 추억을 직접 가사로 옮겼다. 나른한 기타 리프의 비트에 보사노바 풍의 소울풀한 재즈 기타 사운드가 마마무의 보이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추억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마마무는 이번 ‘고향이’ 트랙 프리뷰 영상 공개와 더불어 팬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보물찾기 이벤트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4일 오후 5시 마마무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개된 ‘보물찾기 이벤트’는 온라인에서 보물찾기 힌트를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 QR코드를 통해 다시 온라인에 숨겨져있는 마마무의 트랙 프리뷰 영상을 찾는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신개념 이벤트로 보물찾기 힌트가 오픈 되자마자 불과 30분 만에 보물을 찾아낸 팬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향이’를 통한 보물찾기 이벤트로 다시 한 번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명실상부한 ‘팬통령’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마마무는 오는 26일 첫 번째 정규음반 ‘멜팅(Melting)’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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