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새누리당이 강용석 전 의원에 대한 복당 신청을 불허했다.

1일 새누리당 서울시당은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소집해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에 대해 논의했다. 하지만 회의 시작 10분만에 복당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강용석은 앞서 새누리당에 입당원서를 내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어 강용석은 “올해 총선에서 서울 용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YT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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