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V.O.S 박지헌이 다섯째 욕심을 드러냈다.2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V.O.S와 정인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박지헌은 “공백기 때 뭐 하고 지냈느냐”는 질문에 “육아에 힘썼다. 자녀가 11살, 8살, 6살, 3살 4명인데 매년 바뀌어서 헷갈린다”고 답해 다둥이 아빠로서의 생활을 공개했다.이어 박지헌은 “아내 소원이 다섯째다. 아내가 20살 때부터 입버릇이 자녀를 다섯 낳아 키우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아내는 엄청 행복해하고 좋아한다”고 털어놨다.이에 최현준은 “처음에는 아이가 많아서 힘들 줄 알았는데 다 같이 모인 걸 보니까 화목해 보이더라. 이런 행복함이 있구나 싶어서 다섯째를 준비하는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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