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이 유일하게 시청률이 올랐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이 6.3%(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2회보다 0.4%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수목드라마 중 ‘한번 더 해피엔딩’만이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해, 앞으로 ‘리멤버-아들의 전쟁’, ‘장사의 신-객주’를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시청률 15.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KBS2 ‘장사의 신-객주’는 10.2%의 시청률을 보였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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