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집밥 백선생’이 변화를 시도한다.

27일 오전 tvN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tvN ‘집밥 백선생’의 제자인 김구라, 윤상, 윤박, 송재림이 하차한다. 리뉴얼 계획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이로써 ‘집밥 백선생’에는 주축 백선생인 백종원만 잔류하게 됐다. ‘집밥 백선생’은 백종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포맷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제자들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2월 2일이며, 그 다음주인 2월 9일은 휴방할 예정이다. 새로운 모습의 ‘집밥 백선생’의 방송은 아직 미정이다.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집밥 백선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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