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 자녀의 한복 자태가 공개됐다.

KBS 측은 2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엄마를 닮은 6살 똑순이 소을이, 아빠 붕어빵 세 살배기 다을이와의 알콩달콩한 시간, 2월이면 만날 수 있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이소을-이다을 남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나란히 앉은 소을-다을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어린 나이에도 한복을 입고 의젓하게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형 같은 남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27일 이범수의 소속사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범수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새 식구로 합류한다.

이범수는 현재 배우자 이윤진과 함께 슬하에 6살 딸 이소을 양, 3살 아들 이다을 군을 두고 있다. 엄마를 닮은 이소을 양과 아빠 붕어빵 이다을 군이 ‘슈퍼맨’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똑소리 나는 6살 맏딸과, 아빠를 꼭 빼닮은 3살 아들, 그리고 유쾌하고 열정적인 아빠 이범수의 리얼한 일상 이야기는 1월 말 촬영 예정으로, 2월 중 첫 방송 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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