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부탁해요 엄마’가 KBS 주말극 명성을 되찾아오고 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 48회는 전국 기준 36.9%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자체 최고 시청률인 35.8%를 1.1% 포인트 경신한 기록이다.‘부탁해요 엄마’는 54부작으로 종영을 앞두고 40%대 시청률까지 노릴 수 있게 돼 KBS 주말극의 위엄을 되찾아오고 있다.

‘부탁해요 엄마’ 뒤로 MBC ‘내딸 금사월’이 32.2%를 기록하며 바짝 추격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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