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힙합 그룹 45RPM이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23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는 45RPM이 출연해 ‘붐박스’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45RPM은 디제잉과 비보잉이 함께 어우러진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가수 기린과 DJ SeiKi가 함께 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붐박스’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고 디제잉과 비보잉이 함께 할 수 있는 옛날 우리가 열광했던 올드스쿨 그때의 음악을 재현했다. 45RPM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가사와 현란한 악기소리보다 간결하지만 리듬감과 파워 넘치는 드럼소리가 노래의 흥을 살려준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틴탑, 달샤벳, 신혜성, 럭키제이, V.O.S, 스텔라, 헤일로, 45RPM, 크로스진, 로열파일럿츠, 전설, B.I.G, 로드보이즈, 퍼펄즈, 안다, 놉케이, 코코소리가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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