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빅스, 몽환적인 '사슬' 무대로 마음 사로잡아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그룹 빅스가 남성미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21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JTBC ‘2016년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그룹 빅스(VIXX)는 붉은 천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열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블랙 의상에 골드 컬러 초크를 매치한 빅스는 ‘사슬’을 열창했다.

이어 빅스는 ‘Error’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빅스는 몽환적인 판타지돌의 진수를 보여줬다.

크리스탈, 전현무, 이특이 MC를 맡은 제 30회 골든디스크는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QTV와 JTBC에서 생중계됐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골든디스크’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