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유아인에게 격려받은 일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박소담, 이엘, 영화감독 이해영,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박소담은 영화 ‘베테랑’에 이어 ‘사도’까지 두 작품을 함께 한 선배 유아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소담은 “(유아인이) ‘베테랑’을 찍을 때 성형하지 말고 이쪽에서 계속 봤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두 달 뒤 ‘사도’ 리딩 때 가서 뵀다. 계속해서 작은 역이지만 꾸준히 해서 보기 좋다고 말씀해 주셨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박소담이 유아인에게 격려받은 일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박소담, 이엘, 영화감독 이해영,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박소담은 영화 ‘베테랑’에 이어 ‘사도’까지 두 작품을 함께 한 선배 유아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소담은 “(유아인이) ‘베테랑’을 찍을 때 성형하지 말고 이쪽에서 계속 봤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두 달 뒤 ‘사도’ 리딩 때 가서 뵀다. 계속해서 작은 역이지만 꾸준히 해서 보기 좋다고 말씀해 주셨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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