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장나라와 정경호가 앞집 사이임이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연출 권성창, 극본 허성희) 1화에서는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들의 ‘그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한미모(장나라)는 송수혁(정경호)을 바다에서 구해주고 차에 태워 집에 데려다줬다. 하지만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일까. 두 사람의 질긴 인연은 계속됐다. 같은 오피스텔의 앞집 사이였던 것.
한미모는 집으로 돌아와 홀로 배고픔을 참고 있었고 송수혁은 손수 요리를 만들어 한미모네 집의 문을 두드렸다. 송수혁은 “목숨도 구해주고 카풀까지 해줬는데 이 정도는 해야겠지 않느냐”며 요리를 내밀었다.
잠시 망설이던 한미모는 송수혁에게 “낮술 한잔 할래요?”라고 말하며 송수혁을 집 안으로 초대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장나라와 정경호가 앞집 사이임이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연출 권성창, 극본 허성희) 1화에서는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들의 ‘그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한미모(장나라)는 송수혁(정경호)을 바다에서 구해주고 차에 태워 집에 데려다줬다. 하지만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일까. 두 사람의 질긴 인연은 계속됐다. 같은 오피스텔의 앞집 사이였던 것.
한미모는 집으로 돌아와 홀로 배고픔을 참고 있었고 송수혁은 손수 요리를 만들어 한미모네 집의 문을 두드렸다. 송수혁은 “목숨도 구해주고 카풀까지 해줬는데 이 정도는 해야겠지 않느냐”며 요리를 내밀었다.
잠시 망설이던 한미모는 송수혁에게 “낮술 한잔 할래요?”라고 말하며 송수혁을 집 안으로 초대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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