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이 노이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단독 슈가맨으로 90년대 인기 그룹 노이즈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은 노이즈가 등장하기 전 “(노이즈는) 둘리나 영심이 같은 분들”이라며 “내가 너무 어릴 때 데뷔했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노이즈는 1992년, 산다라박이 9세 때 데뷔했다.

반면 작곡가 김이나는 노이즈의 출연에 대해 “다들 죽을 것이다. 나올 줄 몰랐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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