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오승현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재조명되고 있다.

오승현은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에서 극중 이정진과의 약혼식 장면을 위해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인 바 있다.당시 오승현은 우아한 민소매 웨딩드레스로 결점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동시에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기도 했다. 오승현의 가녀린 목선과 꼿꼿한 자세가 감탄을 자아낸다.

오승현의 소속사 위룰이엔티는 1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오승현씨가 오는 3월,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