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진짜 사나이’ 이성배 아나운서가 300미터 긴 하강에 완수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산악대대에 속한 멤버들이 300미터 긴 하강 훈련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성배는 고소공포증으로 인해 훈련에 앞서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관은 “집에 가기 싫냐”며 “이성배 해병이 가는 길은 이곳 하나다”라고 말했다.
이성배는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아빠 갈게”라고 외친 후 눈을 감고 도하에 나섰다. 그는 멤버들 중 가장 능숙하게 도하에 성공했다. 이성배는 “내려가면서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이에 불독 교관은 이성배를 부르더니 엄지를 치켜 올리며 잘했다고 칭찬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이성배 아나운서가 300미터 긴 하강에 완수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산악대대에 속한 멤버들이 300미터 긴 하강 훈련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성배는 고소공포증으로 인해 훈련에 앞서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관은 “집에 가기 싫냐”며 “이성배 해병이 가는 길은 이곳 하나다”라고 말했다.
이성배는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아빠 갈게”라고 외친 후 눈을 감고 도하에 나섰다. 그는 멤버들 중 가장 능숙하게 도하에 성공했다. 이성배는 “내려가면서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이에 불독 교관은 이성배를 부르더니 엄지를 치켜 올리며 잘했다고 칭찬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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