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꽃청춘’ 정상훈이 저녁 식사 셰프를 자처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는 ‘꽃청춘’의 바보 3인방,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의 우여곡절 저녁 식사 장면이 그려졌다.세 사람은 어렵게 숙소를 정하고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다. 정상훈은 셰프를 자청해 정상훈 표 ‘닭 볶음탕’을 만들어 줬다.

정상훈은 능숙하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밥 짓기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밥이 설 익었던 것. 하지만 정상훈은 기지를 발휘해 덜 익은 쌀을 닭 볶음탕에 넣어 새로운 메뉴인 ‘닭밥’을 창조했다.

세 사람은 정상훈 표 ‘닭 볶음탕’을 맛있게 먹고, 설거지는 가위, 바위, 보 끝에 정우로 결정됐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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