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배우 이장우가 정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에서는 파나마로 가기 전 인터뷰를 하는 이장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저는 바다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내가 가면 저거 보다 잘하겠지’라고 생각했다. 물고기의 특징을 잘 안다”라고 밝혔다.이어 이장우는 “가장 생존력이 강할 것 같은 배우는?”이라는 질문에 “저요”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SBS ‘정글의 법칙-파나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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