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배우 임지연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깜짝 출연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대형저택에서 펼쳐지는 땅따먹기 게임이 그려진다.이날 임지연은 게임의 룰을 전달하는 게임 호스트로 특별 출연해 런닝맨 남자 멤버들의 환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기대했던 것보다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여 MC 유재석으로부터 “진행을 정말 잘 한다~”는 칭찬을 얻었다. 광수와 개리는 임지연에게 은근슬쩍 관심 있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임지연은 중간 중간 게임에 참여해 허당끼 있는 귀여운 모습들을 보이기도 했으며, 나중에는 의외의 재치 있는 실력을 발휘하기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임지연과 함께 하는 땅따먹기 게임은 오는 1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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