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화제의 프로그램 ‘짝’의 부활과 관련해 S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SBS 관계자는 5일 텐아시아에 “‘짝’ 부활을 내부적으로 검토한 것은 사실이나 결과적으로 부활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SBS 시사교양본부는 ‘짝’ 시즌2 제작을 두고 내부적인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2로 기획돼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하는 것을 검토하던 SBS는 논의 끝에 ‘짝’을 부활시키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고, 결국 시즌2 방송 역시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짝’은 짝을 찾고자 하는 일반인 남녀가 애정촌에서 만나 일주일간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부터 2014년 2월까지 방송됐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
화제의 프로그램 ‘짝’의 부활과 관련해 S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SBS 관계자는 5일 텐아시아에 “‘짝’ 부활을 내부적으로 검토한 것은 사실이나 결과적으로 부활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SBS 시사교양본부는 ‘짝’ 시즌2 제작을 두고 내부적인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2로 기획돼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하는 것을 검토하던 SBS는 논의 끝에 ‘짝’을 부활시키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고, 결국 시즌2 방송 역시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짝’은 짝을 찾고자 하는 일반인 남녀가 애정촌에서 만나 일주일간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부터 2014년 2월까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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