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상상고양이’ 유승호와 조혜정의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측은 4일 조혜정이 쪼그려 앉아 복길이를 목욕시키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조혜정 뿐만 아니라 그의 옆에 앉아 복길이 목욕을 도우며 조혜정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지난주 방송에서 유전자 검사결과 복길이가 과거 조혜정이 잃어버렸던 고양이 하루라는 것이 밝혀져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이 높아졌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유승호와 조혜정이 한 집에서 복길이를 키우는 모습이 공개돼 한집살이가 시작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스틸사진 속에서 조혜정은 자신의 몸보다 큰 유승호의 옷을 입고 있어, 둘 사이가 더욱 가까워 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 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유승호와 조혜정의 가까워진 관계는 5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상상고양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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