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유재석이 때아닌로 몸개그를 보여줬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SNS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런닝맨’ 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유재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네티즌이 지정해주는 음식을 먹는 음식 빙고에 몰입했다. 한참 게임을 이어가던 유재석은 롤을 불렀고, 그의 말에 다른 멤버들은 “이 롤 말하는 것 맞냐”고 그에게 확인을 요청했다.
유재석은 직접 일어나 멤버들의 메뉴를 일일이 확인하다 제 자리 뒤에 있던 음식 담긴 쟁반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유재석의 발에 걸린 쟁반은 큰 소리를 내며 엎어졌고, 유재석은 넘어질 뻔 했지만 가까스로 균형을 잡았다. 이에 광수는 유재석을 향해 “밥 먹는데 밥상을 엎어요”라며 항의했고, 그는 큰 웃음을 지으며 사과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의 SNS 계정을 새롭게 만들었고, 사진을 찍어 각자의 SNS에 올린 후 게시물에 달리는 댓글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댓글 레이스’를 펼쳤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유재석이 때아닌로 몸개그를 보여줬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SNS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런닝맨’ 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유재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네티즌이 지정해주는 음식을 먹는 음식 빙고에 몰입했다. 한참 게임을 이어가던 유재석은 롤을 불렀고, 그의 말에 다른 멤버들은 “이 롤 말하는 것 맞냐”고 그에게 확인을 요청했다.
유재석은 직접 일어나 멤버들의 메뉴를 일일이 확인하다 제 자리 뒤에 있던 음식 담긴 쟁반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유재석의 발에 걸린 쟁반은 큰 소리를 내며 엎어졌고, 유재석은 넘어질 뻔 했지만 가까스로 균형을 잡았다. 이에 광수는 유재석을 향해 “밥 먹는데 밥상을 엎어요”라며 항의했고, 그는 큰 웃음을 지으며 사과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의 SNS 계정을 새롭게 만들었고, 사진을 찍어 각자의 SNS에 올린 후 게시물에 달리는 댓글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댓글 레이스’를 펼쳤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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