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황치열이 오는 2016년 네이버 V앱 론칭 첫 주자로 나선다.

황치열은 오는 2016년 1월 2일 오후 9시 V앱을 통해 첫 생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만난다. 그는 이날 V앱 생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하며 새해소망 등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특히 그간 방송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온 황치열은 V앱 개인 방송을 통해서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이미 예능대세 황치열의 V앱 입성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한 상황.

황치열 소속사 HOW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치열이 2016년 V앱 채널을 오픈하는 첫 주자로 나선다. 앞으로 황치열의 다양한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6년 V앱 첫 론칭 주자로 나선 황치열은 향후 개인 방송을 통해 실시간 다채로운 콘텐츠로 참여, 대세남다운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V앱은 스타의 리얼한 일상 모습을 실시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타가 직접 진행하는 개인방송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전세계 각지에서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HOW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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