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제작·출연진들이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31일 CJ E&M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응팔’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푸켓 포상휴가를 계획하고 있다. 세부일정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응팔’ 제작진과 출연진이 오는 1월 19일 푸켓으로 떠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응팔’ 팀은 4박 5일간 푸켓에 머물다 23일 입국한다.

‘응팔’은 쌍팔년도 쌍문동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매 회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응팔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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