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연기대상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연기대상은 1부 12.8%, 2부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가요대축제’, ‘SBS 연예대상’을 모두 앞지르는 수치다.이날 ‘MBC 연기대상’에서는 드라마 ‘킬미힐미’의 배우 지성이 대상을 수상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SBS 연예대상’은 1부와 2부에서 각각 9.2%와 10.6%를, ‘KBS 가요대축제’는 1부 9.5%와 2부 6.7%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연기대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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