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KBS 가요대축제’가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이 화제다.

30일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여의도를 벗어나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고척스카이돔은 국내 최초 돔구장으로 2만2000명까지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콘서트를 비롯한 문화행사가 가능한 시설이다.

KBS가 가요대축제에서 새로운 무대 연출을 위해 이번 장소를 고척스카이돔으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KBS는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이번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그룹 엑소(EXO)는 지난 10월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최초로 콘서트를 열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YT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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