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윤서체’ 무단 사용으로 인한 논란이 가속화된 가운데, 무료로 사용 가능한 글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무료 사용이 가능한 글꼴에는 ‘야놀자 야체’, ‘부산바다체’, ‘이순신체’등이 있다.‘야놀자 야체’는 야놀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받아 쓸 수 있고, ‘부산바다체’는 부산대 재학생이 2년에 걸쳐 개발한 자신의 글씨체를 무료로 배포한 것이다. ‘이순신체’는 아산시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지난 28일 한 매체는 컴퓨터 글꼴 윤서체 개발업체 그룹와이가 서울, 인천지역 초중고 300여 곳과 전국 만 2000개 초중고 대상으로 소송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그룹와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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