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뮤직뱅크’ MC 박보검과 아이린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방송 관계자는 24일 텐아시아에 “박보검과 아이린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뮤직뱅크’에서 MC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에서는 MC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캐롤 ‘징글벨 락(Jingle Bell Rock)’에 맞춰 깜찍발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급 비주얼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MC 신고식 무대에서도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을 선보여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민 바 있어 이번 특별 무대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 날 ‘뮤직뱅크’는 최고의 가수들이 다양한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트와이스는 베이비복스의 ‘야야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며, 최근 윈터송 ‘세가지 소원’을 발표한 레드벨벳은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공개한다. 방송은 25일 오후 6시 15분.

장진리기자 mari@
사진. KBS 2TV ‘뮤직뱅크’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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