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며칠동안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가운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 미세먼지 농도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경기 지역을 포함한 중부 지방은 21일부터 중국발 스모그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기 시작했고, 수도권과 충청, 전북, 대구 등 경북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2배까지 올라가는 등 대기 상태가 크게 나빠졌다.미세먼지로 가득찬 대기 상태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인 24일과 25일에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지난 22일 “미세먼지 농도는 성탄절인 오는 25일 오전까지 나쁨 단계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최고조에 달했다가 25일부터는 대기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차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YTN뉴스 캡처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며칠동안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가운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 미세먼지 농도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경기 지역을 포함한 중부 지방은 21일부터 중국발 스모그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기 시작했고, 수도권과 충청, 전북, 대구 등 경북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2배까지 올라가는 등 대기 상태가 크게 나빠졌다.미세먼지로 가득찬 대기 상태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인 24일과 25일에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지난 22일 “미세먼지 농도는 성탄절인 오는 25일 오전까지 나쁨 단계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최고조에 달했다가 25일부터는 대기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차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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