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비와 이승기가 싸이를 위해 나선다.

19일 싸이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싸이의 단독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공연의 갓싸이’에 비와 이승기가 출연한다.비, 이승기는 싸이와의 친분으로 이번 콘서트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고,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올나잇 스탠드2015-공연의 갓싸이’는 오는 크리스마스 당일 공연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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